6시 내고향에서 방송한 이곳은 최불암 아저씨의 '한국인의 밥상'에도 출연한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드라마 '미생'의 스태프진들과 배우 이성민도 다녀갔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에, 테이블은 약 8개에서 10개 정도 있있습니다.
주문을 하자마자 정성스럽게 만드신 밑반찬들이 나오는데,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고추 소스를 참기름에 섞어 먹으라고 하십니다. 시원한 홍합탕은 홍합탕 맛만으로도 소주 2병은 껌입니다.
계란찜도 활화산처럼 푸짐하게 나와서 반찬만으로도 이미 진수성찬입니다.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정성이 가득하답니다.
짚불곰장어와 곰장어 매운탕은 진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비주얼입니다. 한입 베어 물면 은은한 짚불 향과 곰장어의 담백한 맛, 매콤한 양념의 조화가 어우러져 혀끝을 자극합니다. 곰장어 매운탕 국물은 시원하면서도 얼큰해서 속이 확 풀리는 맛입니다.
주요 메뉴와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 2인세트 (짚불+양념): 65,000원
- 곰장어매운탕 2인분: 44,000원
- 공수해물라면: 7,000원
6시 내고향 짚불곰장어 구이 맛집 가게 이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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