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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즈 이천 붓카케 우동 맛집 40년 경력 장인 정보

by centmos 2024. 5. 19.


지난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의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에서는 이대호, 박광재, 히밥, 그리고 게스트로 초대된 최준석이 이천으로 먹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야구계 소문난 동갑내기 찐친인 이대호와 최준석의 티격태격하는 우정부터 시작해,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는 토밥즈의 먹방까지 풍성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요.



토밥즈의 생각보다 잘 먹지 못하는 최준석을 보며 이대호는 "준석이는 달달한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그의 취향까지 꿰뚫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서 오랜 우정이 느껴졌죠.




아침 첫 끼니로 백암순대와 순댓국을 먹은 뒤, 13첩 반찬으로 구성된 푸짐한 한식 한 상을 즐긴 토밥즈. 마지막 코스로는 40년 경력의 우동 장인이 100% 수제로 만든 붓카케 우동을 맛봤는데요. 두꺼운 면발과 새우, 가지 등 다양한 튀김이 올라간 푸짐한 우동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히밥은 삼촌들이 한 그릇씩 시킬 때 무려 세 그릇을 주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1분 42초 만에 한 그릇을 비우는 엄청난 속도에 절친 최준석조차 "내 눈으로 이걸 직접 볼 줄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이번 '토밥' 이천 편에서는 이대호와 최준석의 절친 케미부터 히밥의 압도적인 먹방 실력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25일 방송에서는 토밥즈의 먹력 앞에서 최준석이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 맛과 웃음이 가득한 '토요일은 밥이 좋아', 앞으로의 먹여행이 더욱 기대되네요!

 

식당 이름 : 우동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