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로드는 맛집 내비게이터 최자가 써 내려가는 미식 에세이로, 디지털 콘텐츠 사상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7년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이한 최자로드는 '발견'이라는 테마로 숨겨진 맛집을 탐색하고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김해의 '뒷고기', 멕시코 현지의 맛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오리지널 '타코', 셰프의 특별한 터치가 담긴 '통닭 요리' 등 어센틱한 맛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낯선 식재료가 만들어내는 매니악한 맛, 익숙한 조합들이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맛 등 다채로운 미지의 맛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개코, 비와이, Ph-1, Junny, 김재환, Padi 등의 다채로운 게스트가 최자와 함께 특별한 음식을 먹으며 '혓바닥 여행'을 떠날 맛집 메이트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최자는 "맛있는 게 너무 많으니까 알려주고 싶고, 공유하고 싶다"며 "(맛집) 준비가 많이 됐다. 돼지로서 두근두근한 마음이다. 맛있게 많이 먹어보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최자로드9'는 5월 16일 오후 6시 유튜브 '더 밥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됩니다. 최자의 미식 에세이를 통해 숨겨진 맛집을 발견하고,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혓바닥 여행'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자로드9는 연예인 미식 콘텐츠의 시조새로서, 샘물처럼 마르지 않는 최자의 맛집 탐방기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새로운 맛의 발견과 함께 최자만의 유쾌한 입담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미식 여행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