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가 또 다시 기록을 세웠다. 바로 10경기 연속 매진이라는 대기록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제작진에 따르면, 2024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 티켓이 전석 매진되었다고 한다. 이번 티켓 예매를 위한 동시 접속자 수가 무려 25만 명을 넘어섰다니, 최강 몬스터즈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최강 몬스터즈의 두 번째 직관 경기 상대는 바로 지난해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팀인 강릉영동대학교다. 대학 야구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강릉영동대학교와의 대결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 두 팀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기대된다.
최강 몬스터즈의 인기는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이어져 왔다. 2022년 8월 청소년 국가대표팀과의 첫 직관 경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치러진 모든 직관 경기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10경기 연속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은 최강 몬스터즈가 얼마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최강야구'는 단순한 야구 예능을 넘어, 선수들의 열정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최강 몬스터즈의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팬들은 열광적인 응원으로 하나 되어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최강야구'를 통해 이러한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최강 몬스터즈의 10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