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상엽의 신혼집과 새로운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상엽의 신혼집에는 사랑이 가득한 흔적들로 가득했습니다. 결혼사진과 함께 마신 와인잔 등 신혼부부만의 특별한 공간이 연출되었는데요, 특이한 점은 이상엽이 그동안 수집해온 캐릭터 굿즈들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결혼 후 아내를 위해 정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이상엽의 MBTI가 결혼 전 파워 P(즉흥형)에서 J(계획형)으로 180도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방송에서는 살림꾼으로 변신한 이상엽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설거지와 청소는 물론 꽃꽂이까지 도전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야 할 일을 메모하고 세탁소에 철 지난 옷까지 맡기는 모습은 결혼 전과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이상엽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했던 쮸니 매니저는 평일 6시 이후 연락이 잘 되지 않고 주말에는 아예 연락이 안 된다며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당황한 이상엽의 모습도 함께 그려졌죠.
이번 방송을 통해 결혼 후 달라진 이상엽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내를 위해 변화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요, 앞으로도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길 응원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