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저스틴 비버♥헤일리 비버 부부,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 임신... 늦여름 출산 예정

by newslife108 2024. 5. 10.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비버 부부가 결혼 약 6년 만에 첫 아이를 갖게 되었다. 지난 9일(현지시간) TMZ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헤일리 비버는 현재 임신 6개월이 넘은 상태로 늦여름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SNS 계정에 아내 헤일리 비버를 태그하며 둘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부부가 하와이에서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사진에는 들판에서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과 함께 저스틴 비버가 헤일리 비버의 임신한 배를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임신 사실을 확인케 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2018년 결혼해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스타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둘은 결혼 전부터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왔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후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과시해 왔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아내를 향한 사랑을 노래로 표현하기도 했는데, 곡 'Anyone'에서 헤일리 비버를 향한 마음을 담아냈다.



이번 임신 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SNS에는 이들 부부를 향한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으며,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최근 발표한 앨범 'Justice'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헤일리 비버 역시 톱모델로서 패션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처럼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두 사람이 부모가 된다는 소식은 연예계에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팝 음악계 대표 커플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의 첫 아이 탄생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음악과 패션, 나아가 연예계를 아우르는 차세대 셀러브리티 탄생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아이는 유전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스타성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의 첫 아이 임신 소식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고 있다. 이들이 이뤄낸 아름다운 가정에 닿은 축복이 아이의 건강한 탄생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는 마음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