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거대한 타투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율희는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검은색 민소매 의상과 가디건을 매치하며 어깨선을 드러내면서도 팔뚝을 수놓은 타투를 공개했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22년 8월 유튜브 '율희의 집'을 통해 "너무 하고 싶어서 2021년 3월에 했다"고 타투를 했음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타투의 크기에 관해서는 "처음에는 작은 크기를 생각했지만 조금 더 크게 해도 될 것 같아 18cm로 결정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5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삼남매가 있었지만,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최민환의 양육 일상이 공개되고 있으며, 율희 또한 영상통화로 자녀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