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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 프로필과 작품 활동

by last3bottles 2024. 5. 16.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우 원진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원진아는 2015년 단편영화 '캐치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원진아는 1991년 3월 29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63cm의 키에 50kg의 몸무게를 가진 그녀는 B형의 혈액형을 갖고 있죠. 본관은 원주 원씨이며, 부모님과 남동생 2명의 가족이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천안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이후 호서대학교 예체능대학 문화기획학과에 입학했지만 중퇴하게 됩니다. 원진아가 배우의 꿈을 품게 된 계기는 KBS 드라마 '가을동화'를 보고 난 후라고 하네요.



데뷔 전에는 연기에 대한 꿈을 안고 학원을 다니며 입시를 준비했지만 낙방의 고배를 마셨다고 합니다. 형편상 재수도 어려워 문화기획학과에 진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자퇴를 하게 되죠. 이후 고졸 학력으로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은 원진아는 결국 2015년 단편영화 '캐치볼'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죠.



2017년 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소녀 려민경 역할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이어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여주인공 하문수 역할을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어 주목받았습니다.



이후에도 JTBC '라이프', 영화 '돈',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tvN '날 녹여주오' 등의 주연작들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습니다. 비록 일부 작품에서는 연기력 논란이 있긴 했지만, 신인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입니다.



최근 2020년에는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와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진아는 영화 '돈'을 통해 첫 무대인사를 경험하면서 과거 영화관 아르바이트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 짓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꿈을 향해 달려온 그녀에게 무대인사의 순간은 감격적이었나 봅니다.



이 외에도 그녀는 킥복싱과 종합격투기 수련 경험이 있고,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면의 모습도 가지고 있습니다. MBTI는 ENFJ라고 알려졌네요.



앞으로도 배우 원진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녀의 연기 행보를 응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