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긴장감 넘치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인해 온 세상이 침묵에 빠지게 된 바로 그 날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2차 예고편, 숨막히는 긴장감 선사!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주인공 '사미라'(루피타 뇽오 분)가 뉴욕 도심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곧이어 하늘에서 쏟아지는 섬광과 함께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고, 괴생명체의 습격으로 도시는 아수라장이 되고 맙니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미라'는 또 다른 생존자 '에릭'(조셉 퀸 분)과 힘을 합칩니다. 지하철부터 성당까지, 뉴욕 곳곳에서 소리 없는 사투를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드는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6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 기록!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는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1, 2편을 합쳐 무려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각본을, '피그'로 시상식 31관왕에 빛나는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여기에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배우 루피타 뇽오를 비롯해 조셉 퀸, 디몬 하운수, 알렉스 울프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올 여름 극장가 사로잡을 것!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시리즈 특유의 숨막히는 긴장감과 함께 전작에 비해 한층 더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과연 괴생명체의 습격으로 아수라장이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에릭'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데요.
올 여름,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선사할 짜릿한 스릴과 재미에 주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