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가 연극 '클로저'를 통해 그녀만의 솔직하고 감각적인 매력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소희는 이번 작품에서 앨리스 역을 맡아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남녀의 사랑과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지난 2일 진행된 '클로저' 프레스콜에서 안소희는 1장과 5장의 장면들을 시연하며 앨리스 특유의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그녀는 댄과의 인연이 시작되는 풋풋한 모습부터 점점 무르익어 가는 감정들, 그리고 갈등으로 심화되는 과정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안나의 사진 전시회에서 마주친 네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 줄다리기는 극의 백미로 손꼽힌다.
안소희는 극 중 생기발랄하고 당찬 성격의 '앨리스'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레더 자켓, 체크 셔츠, 베레모, 롱 부츠 등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연극 무대에 첫 도전한 안소희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그 동안 안소희는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서른, 아홉', 영화 '달이 지는 밤', '수학여행'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이번 연극 '클로저'에서도 무대 위에서 솔직하고도 감각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안소희의 첫 연극 도전작 '클로저'는 개막 4주차를 맞이하여 오는 7월 14일까지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상연된다. 배우 안소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놓치지 말고 극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