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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몇부작

by last3bottles 2024. 5. 13.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인연이 부각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진단을 받은 임솔은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에게 위로의 전화를 받고 팬이 되었지만, 류선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서 과거로 타임슬립을 하게 됩니다.



류선재는 촉망받는 수영선수였으나 어깨 부상으로 이클립스의 멤버가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임솔은 류선재의 죽음을 막고 싶지만, 미래에 일어날 일을 발설하면 시간이 멈추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솔의 계획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고, 류선재와 정이 쌓이면서 커플 사진까지 찍게 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현재로 돌아왔을 때도 해당 사진이 존재했다고 하네요.



과거에는 임솔이 짝사랑했던 밴드부 에이스 김태성(송건희 분)이 등장합니다. 임솔이 현재에 있는 동안 김태성의 여자 친구가 되면서 류선재와의 관계에 삐걱거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임솔과 류선재 사이에는 특별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사실 임솔을 불의의 사고에서 구해준 사람이 바로 류선재였고, 위로의 전화를 한 것도 임솔의 하반신 마비를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극본은 이시은 작가가 맡았습니다. 제작사는 CJ ENM 스튜디오스와 본팩토리입니다. 드라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20일 오후 11시에 3회와 4회가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다시 보기가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