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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솔이 오빠 임금 송지호

by opensoop 2024. 5. 14.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배우 송지호가 임솔(김혜윤 분)의 오빠 임금 역할로 출연, 시간을 넘나드는 흡인력 높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활약상을 통해 '송며들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을 정도다.



## 과거부터 현재까지 '임금' 캐릭터 완벽 소화
송지호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임금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배우 지망생으로서 능청스러우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현재에는 삶에 지친 직장인부터 듬직한 아빠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 출연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호흡
송지호는 극 중 김혜윤과 함께 투닥거리는 현실 남매 케미를, 서혜원과는 상극이면서도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을 펼치며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혜윤과는 현실적인 오빠-동생 케미로 공감대를 형성하는가 하면, 서혜원과는 앞니 빠진 모습부터 스파이더맨 키스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 신스틸러로서 존재감 발휘
송지호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은 아니지만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신스틸러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과거와 현재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보여주는 연기 변신은 송지호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앞으로도 송지호가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보여줄 열연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그의 대체불가 매력은 극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송지호의 활약이 빛나는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