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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어 초롱이 파트리샤 역할

by cosmos181218 2024. 5. 15.

 

 

JTBC의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는 고경표와 강한나가 주연을 맡은 가운데, 두 명의 특별한 조연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바로 고규필과 파트리샤입니다.



고규필은 지난해 '초롱이'라는 인기 캐릭터를 연기하며 '천만 웃음'을 선사했던 배우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고경표 분 송기백의 직장 선배이자 유일한 고민 상담 창구인 아나운서 윤지후 역을 맡았습니다. 한때는 잘생긴 훈남 아나운서였지만, 지금은 캐릭터 인형 탈을 쓰고 어린이 프로그램 보조 MC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퇴근 후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과 함께, 캐릭터 분장을 지우지 못한 채 등장하는 그의 모습이 '웃픔'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웃음 코드를 자극할 예정입니다.



파트리샤는 그동안 예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왔던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합니다. 그녀가 맡은 성이나는 강한나 분 온우주의 막내 작가로, 기 죽지 않는 당찬 성격과 함께 선배 작가들을 향한 '팩폭'으로 MZ 세대 직장인의 모습을 대변할 예정인데요. 온우주, 그리고 서브작가 이민구와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고규필과 파트리샤는 고경표, 강한나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작품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웃음 조합을 만들어낸다. 회를 거듭할수록 곳곳에서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과연 고규필과 파트리샤는 어떤 모습으로 '비밀은 없어'에서 웃음 폭탄을 투하할지, 그들의 '씬스틸링' 면모가 얼마나 빛을 발할지 궁금해집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