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면서, 현재 공군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의 근황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백패커2'의 첫 출장지는 공군부대로, 출연진들은 15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엄청난 분량에 고군분투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했는데요, 백종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이건 원래 불가능한 일", "노동청에 신고해 달라"며 재치 있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맛보는 장병들 사이에서 이도현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도현은 백종원 셰프의 요리를 맛보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부터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입니다. 최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영화 '파묘'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죠. 수상 소감에서는 가족과 연인 임지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백패커2'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 등이 출연하는 요리 예능으로, 극한의 환경에서 펼쳐지는 출장 요리 대결이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입니다. 첫 방송에서 이도현의 모습이 등장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이도현의 건강한 군 생활과 '백패커2'의 유쾌한 출장 요리 대결, 두 가지 모두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5월 26일 첫 방송되는 '백패커2'와 이도현의 근황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응원이 이어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