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1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와 격돌합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투헬 감독은 주전 센터백인 에릭 다이어와 마타이스 데 리흐트 대신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선발로 내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뮌헨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가(UCL) 4강 탈락과 분데스리가 우승 실패로 팀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위 탈환을 위해 볼프스부르크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인데요.
김민재의 선발 출전은 방출설을 불식시킬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92%의 패스 성공률, 가로채기 5회, 리커버리 5회 등을 기록하는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UCL 4강 1차전에서의 실수로 인해 매각설이 불거진 것도 사실입니다. 뮌헨 소식통들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중 한 명이 팀을 떠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김민재가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잔류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뮌헨은 해리 케인, 르로이 사네, 세르쥬 그나브리, 자말 무시알라 등 주축 공격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등 전력에 공백이 생겼습니다. 이에 투헬 감독은 에릭 막심 추포-모팅, 마티스 텔 등을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재의 선발 출전과 활약이 뮌헨의 2위 탈환과 자신의 입지 강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과연 김민재는 이번 경기를 통해 방출설을 잠재우고 팀에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까요?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