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가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90년대생 MZ세대 돌싱남녀들의 새로운 사랑을 위한 도전을 그려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김규온, 박혜경, 백수진, 손민성, 손세아, 심규덕, 장새봄, 최종규 등 개성 넘치는 출연진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첫 만남에서는 서로에 대한 호감도를 가늠하는 '첫인상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투표 결과, 심규덕은 박혜경을, 박혜경과 백수진은 김규온을, 장새봄과 손세아는 최종규를 호감도 1위로 꼽았는데요. 특히 여자 룸메이트들이 같은 남자를 선택해 '룸메이트 전쟁'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저녁 만찬에서는 호감 상대 옆자리를 놓고 신경전이 펼쳐졌고, 서로를 떠보는 눈빛과 발언들이 오갔습니다. 술자리가 이어지며 돌싱들은 각자의 이혼 사유를 공개하기 시작했는데요. 손민성은 아내의 외도로 인해, 장새봄은 결혼을 반대한 시댁과 남편의 배신으로 인해 이혼을 선택하게 된 아픈 과거를 털어놓았습니다.
촬영지로 알려진 제주 신화 빌라스 펜션과 제주신화월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위해 도전하는 MZ세대 돌싱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과연 이들은 지난 상처를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 펼쳐질 그들만의 로맨스 전쟁이 기대됩니다.
OTT 다시보기 티빙을 통해 방송되는 돌싱글즈5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MZ세대 돌싱남녀들의 진실된 사랑을 향한 여정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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