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은 1987년 4월 24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75cm의 큰 키와 모델 같은 비주얼을 가진 그녀는 동덕여자대학교 모델학과를 졸업하고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이주영은 2015년 단편영화 '몸 값'으로 actress 데뷔를 하게 된다. 이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상영되었고, 이듬해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2. 다양한 작품 속에서 빛나는 연기력
'몸 값'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이주영은 이후 '독전', '그것만이 내 세상', '미쓰백',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양한 영화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특히 2018년 영화 '독전'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농아 여동생 주영 역은 그녀의 연기력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드라마에서도 그녀의 존재감은 빛을 발했다. 2018년 tvN '라이브'에서 홍일지구대 신입 순경 송혜리로 분해 이광수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고,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티빙 '장미맨션' 등 다양한 OTT 플랫폼 작품에도 출연하며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에서 2층 춘자 역할을 맡았다.
3. 주연으로 발돋움, 그리고 또 다른 도전
착실하게 연기 내공을 쌓아온 이주영에게 주연으로서의 기회도 주어졌다. 2021년 영화 '아무도 없는 곳'과 '액션히어로'에서 주연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펼쳤고, 2022년 '윤시내가 사라졌다'에서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작품을 이끌어나가며 호평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연기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입담을 발휘하며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배우로서의 행보와 함께 그녀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는 것. 이러한 다방면에서의 활약은 대중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4. 무한한 성장 가능성, 배우 이주영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이주영은 수상 경력으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 아시아나 단편영화제에서 단편의 얼굴상을,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는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앞으로도 그녀는 '독전2', '1승' 등 대형 프로젝트 라인업을 통해 배우로서 끊임없이 진화할 예정이다. 모델에서 시작해 연기력과 존재감을 입증한 이주영. 그녀의 매력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발산될지, 어떤 새로운 캐릭터들로 대중들을 만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배우 이주영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차세대 라이징 스타에서 명실상부 톱 actress 반열에 오를 그녀. 독보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이주영의 행보와 성장은 앞으로도 주목할 만하다. 새로운 캐릭터들과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이주영의 연기 인생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