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성환의 매력적인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나 혼자 산다' 예고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2024년 5월 17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의 '낭생낭사(낭만에 살고 낭만에 죽는)'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됩니다.
그동안 '나 혼자 산다'에 이주승의 절친 형으로 출연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던 구성환은 이번에 정식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하류인생', 드라마 '강철중: 공공의 적 1-1', '택시운전사', '스토브리그'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던 그의 일상이 베일을 벗습니다.
구성환은 "10년째 혼자 살고 있는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1년 전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합니다.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사는 그의 집은 호텔처럼 깔끔하고 먼지 한 톨 없는 공간으로, 그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구성환은 2023년 4월 14일 방송된 나혼자산다 490회에서 '셀프 이사'편에서 집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작품이 없을 땐 거의 주부"라고 말하는 구성환의 부지런한 모닝 루틴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물티슈로 바닥을 닦고, 꽃분이의 털을 정리하며, 배변 패드를 교체하는 것은 물론, 옥상 거미줄을 제거하고 노래를 부르며 상추에 물을 주는 모습까지! 그의 꼼꼼하고 성실한 일상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갬성추구자' 구성환의 낭만적인 아침은 이주승이 선물한 옥상 평상에서 시작됩니다. 캠핑용 버너와 주전자로 커피를 내리려다 예기치 못한 '불쇼(?)'에 당황하기도 하지만, 유리 맥주잔에 담긴 믹스커피와 좋아하는 LP 음악으로 분위기를 되살립니다.
구성환은 아침 식사도 결코 대충 때우지 않습니다. '미나리 골뱅이 전'과 '들기름 김가루 골뱅이 비빔 칼국수'로 이루어진 완벽한 밥상을 차리고, 옥상 평상에서 맛있게 먹으며 "아따 좋다"라며 행복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배우 구성환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낭생낭사' 일상이 궁금하다면 5월 17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웃음과 힐링, 그리고 감성이 묻어나는 시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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